서양화가 김상의씨 개인전 개막…AJL 갤러리서 18일까지 열려
서양화가 김상의(83)씨의 개인전이 지난 4일 부에나파크의 AJL 갤러리(8600 Beach Blvd)에서 개막했다. 김 작가는 오는 18일까지 ‘내 세상을 만들기’란 주제로 열릴 전시회에 추상화 약 25점을 선보이고 있다. 김 작가는 4일 개막 리셉션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. 김 작가와 갤러리 측은 작품 판매 수익의 최대 50%를 소망소사이어티(이사장 유분자)에 기부하기로 했다. 갤러리는 화~토요일 문을 연다.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다. 문의는 전화(714-269-5966)로 하면 된다.서양화 개인전 개인전 개막 개막 리셉션 작품 판매